구글SEO 최적화 목적의 h태그 사용방법

티스토리나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면서 여러 가지 유튜브를 통해 공부를 하게 되는데 그중 h태그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블로그 글쓰기라는 것이 알면 알수록 알아갈 것이 많고 어려운 것 같다는 말이 조금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1. h태그란 무엇인가?

heading이라는 의미로 '제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책을 읽거나 블로그 또는 뉴스를 보면 항상 그 글이나 주제에 대한 제목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주제에도 위와 같이 '구글 SEO 최적화를 위한 h태그에 대한 정보'라는 제목이 있다. 제목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나눈 것이라고 보면 된다.

 

2. h태그의 사용

제목이라고 해서 다 같은 제목은 아니다. h태그에는 종류가 있는데 나타내는 방법은 h1 ~ h6이 있다. 숫자가 클수록 상위 주제라고 보면 되고 아래로 갈수록 하위 주제(소주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글의 제목인 '구글 seo 최적화를 위한 h태그에 대한 정보'는 기본적으로 h1태그가 사용이 된다. h1태그는 하나만 쓰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가 책을 읽을 때 그 책의 제목이 1개인 이유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다.

 

h2 태그는 글의 가장 큰 주제로가 보면 된다. 글로 설명하는 것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보겠다.

<h1> 대한민국에 대한 설명
 <h2> 개요
 <h2> 상징
  <h3> 국호와 국기
  <h3> 국화, 국새 및 국장
  <h3> 슬로건
 <h2> 역사
 <h2> 수도와 행정구역

 

아마 이해가 더 잘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h2>의 하위 주제가 <h3>로 들어갔다. <h3>에 대한 하위 주제가 있다면 <h4>로 사용하면 될 것이다.

 

3. h태그가 필요한 이유

우선 '크롤링'이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다음은 구글의 '검색엔진 최적화(SEO) 기본 가이드'에 나온 정의의 다.

크롤링 - 신규 또는 업데이트된 웹페이지를 찾는 프로세스입니다. Google은 링크를 따라가거나, 사이트맵을 읽거나, 다른 여러 방법으로 URL을 찾아냅니다. 예: Google은 웹을 크롤링하여 새 페이지를 찾은 다음 필요한 경우 색인을 생성한다.

웹의 검색 엔진 크롤러는 무수히 많은 문서들을 수집하여 검색 대상을 찾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h1태그이다. 검색 키워드를 인덱싱 하면서 h1태그를 찾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목 짓기가 가장 중요하다고도 알려져 있다. h태그들은 컴퓨터가 내가 작성한 글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제도 없이 그냥 쓴 글과 주제를 달고 그 안에 본문 내용을 쓴 것 중 어느 것이 더 읽기가 수월한지 생각해보면 된다. 컴퓨터도 사람과 같이 잘 정리된 글을 좋아한다.

 

4. h태그 사용상 주의사항 재정리

 1) h1태그는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앞서 말했듯 책 제목이 여러 개라면 혼란스러움만 가중될 것이다. h2~h6를 활용하자.

 2) 대주제부터 소주제(h2~h6)에 대한 구분은 분명하게 해 준다. 뒤죽박죽 섞이게 되면 컴퓨터가 이해하기 쉽지 않다. 구글 SEO가 싫어하는 구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5. 마무리

우선 내가 알아본 내용은 여기까지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생소하기 때문에 틀리기 쉽다. 공부하고 구분을 잘해서 구글 SEO 뿐만 아니라 다른 검색엔진에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썩 기분 나쁜 일은 아닐 것이다. 이왕 하는 것 제대로 해서 나쁠 것 없으니 궁금한 점에 대해 계속 알아가 보도록 하자.